- 또래와 어울리는데 관심이 없는 아이
- 학습이 뒤처지는 아이
- 또래보다 말이 늦은 아이
발달장애는 최근 신경발달장애로 새롭게 분류되면서 지적장애와 의사소통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학습장애, 운동 장애의 6가지 하위영역을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발달장애의 원인은 대부분
명확히 특정할 수 없으나, 심리사회적 문제보다는 통제할 수 없는 유전적 요인이나 생물학적 요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의 부모님은 아이의 장애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나, 과거의 양육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특성을 정확히 평가하여 지연된 기능을
보완하고 강점을 키워주는 등 아이의 특성을 고려한 양육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